[BBC 번역] 곤살로 이과인은 첼시에 머물기로 했다 -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임대 신분인 곤살로 이과인이 다음 시즌 블루즈와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과인은 1월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첼시에 합류한 이후 12번의 선발출전과 2번의 교체출전에서 4골을 기록하였다.

 

이과인이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사리는 대답했다. "이론상, 그렇습니다. "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는 것은 어렵다. 이과인은 다음 시즌에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4월 초 이과인은 다음 시즌 첼시에 머무르는 것이 그의 "목적(의도)"이라고 말했다.

 

일요일, 사리는 말하였다. "스트라이커에겐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는것은 어려운것이다. 난 수아레스가 리버풀에서의 첫시즌에 오직 3골만 넣은 것을 기억하고 이후 그는 16골, 24골을 넣었다."

 

데헤아의 실수는 첼시에게 탑4 레이스에서 유리하도록 만들었다.

 

첼시는 유벤투스의 이과인을 완전영입하는데 3600만 유로(= 3100만 파운드 = 한화 약 465억) 혹은 다음 시즌까지 임대하는데 1800만 유로(= 1550만 파운드 = 한화 약 232억)인 계약을 체결했다.

 

둘 중 하나의 계약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물었고, 사리는 대답했다. "잘 모르겠다. 난 마켓 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다."

 

일요일의 맨유와의 1:1 무승부는 첼시를 프리미어리그 4위에 머무르도록 하였고, 맨유보단 승점 3점 앞서고 아스날 보단 승점 2점 앞서게 되면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데 유리해 졌다.

 

첼시는 목요일에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4강전을 치룰 것이다.

 

"우리는 리그 탑4에 들고 유로파리그 4강전에 힘을 쏟을 것이다. 우리는 좋은 시즌을 보냈다. 지금 우리는 매우 중요한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고 사리는 말했다.

 

 

 

─ ─ ─ ─

● 기사 원문(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8088000

- 취미로 쓰는 글이라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In theory, yes." 라는 대답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해석하는 지 모르겠다...

 

- 시험기간이라 짧은 글, 그리고 늦게 글을 올립니다 !

 

- 이과인은 남아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