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번역] 사리 - 칼럼 허드슨 오도이는 첼시에 남을 것이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잉글랜드 국적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클럽에 계속 남을 것이라 믿고 유럽을 이끄는 선수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잉글랜드 18세 이하 대표팀에서 월요일에 몬테네그로전에서 출전을 했지만 그의 클럽 리그 경기에선 시작을 못했다.
(※기록을 자세히 찾아보진 못했지만 아마 2019년도에 리그에서 출전이 없는 것이라 생각 됨 - 정확하지 않음)
오도이는 지난 주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되고 있고 더 많은 유럽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는 오도이가 계약서에 사인을 할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없지만 그가 우리와 함께 남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사리가 말했다.
허드슨 오도이는 2018년 1월 뉴캐슬과의 FA컵 경기에서 성인으로써 데뷔를 하였고 지난 시즌에 총 4번의 교체 출전을 하였다.
첼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오도이는 개막을 알리는 18년도 8월 커뮤니티 실드 맨시티전에 출전 하였지만 그의 이번 시즌 클럽 출전은 주로 유로파리그와 국내 컵 경기들로 제한되어있다.
오도이는 팀의 유로파리그 8경기 중에 4경기와 2번의 FA컵 그리고 1번의 리그컵 경기를 포함하여 이번 시즌 총 19경기를 출전하였다.
사리는 10대의 발전은 정확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지난 시즌 칼럼은 고작 17살이였고 3경기 혹은 4경기를 뛰었다. 이번 시즌에도 그는 매우 어리며 18살이지만 이번에 그는 19경기 혹은 20경기를 뛰었다. 나는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는 다음시즌에는 30~35경기를 출전할 것이고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는 매우 어리다. 하지만 난 그가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성격도 매우 강하다."
사리는 몬테네그로 전에서 5:1로 승리한 윙어로써의 오도이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를 20분 밖에 보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나는 국가대표에 소속된 14명의 선수들이 있고 20경기를 볼 시간이 없다."
"칼럼은 전반전 오른쪽에서 20분동안 좋지 못하였다. 그가 왼쪽에 위치하자 좋은 경기를 하였지만 난 그를 매우 잘 알고 왼쪽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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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7752185
- 취미로 쓰는 글이라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번 기사를 읽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오도이의 상황이 이강인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듦
- 둘 선수 모두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출전을 못하고 있음
- 구단의 욕심이라 생각 함
- 이적이 힘들면 임대로 다른 팀으로 가서 출전 기회를 보장 받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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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t : 데뷔
curtain-raising - 개막,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쓰는 단어로 쓰인 것이라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