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번역]폴 포그바 "레알 마드리드는 꿈의 클럽이지만 나는 맨유에서 행복하다."
폴 보그바는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선수의 꿈의 클럽이라고 하였지만 그는 맨유에서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포그바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칭찬과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에서의 순간이 행복하다. 나는 즐기고있다. 새로운 코치가 있다." 라고 포그바는 말했다.
그러나 포그바는 또한 기자회견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다. 나는 항상 그곳은 모든 선수들의 꿈의 클럽이다." 라고 하였다.
포그바는 유로 2020 예선전에서 22일 금요일엔 몰도바와 25일 월요일엔 아이슬란드와 맞붙을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
국가 대항전 기간동안, 포그바는 월드컵 우승의 모든 동료들에게 미국 스포츠를 위해 제작되는 월드 챔피언 반지들을 주었다.
그의 클럽의 미래는 그와 호세 무리뉴와의 불화가 널리 보도되는 동안 의심스러워 보였고 12월에 솔샤르가 무리뉴의 뒤를 잇게 되었다.
솔샤르의 도착과 동시에 포그바의 폼이 살아났고 포그바는 새로운 감독체제에서 3경기 동안 4골을 기록하였다.
솔샤르는 시즌 종료까지만 사인을 하였지만 포그바는 정식감독으로 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하였다.
"물론 우리도 그가 머무르기를 원한다." 라고 포그바는 말했고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결과들이 좋았다.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그는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선수들이 행복할 때, 그는 그 행복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솔샤르는 그럴만한 자격이있다. 그는 클럽을 안다, 그는 클럽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있다."
"그는 항상 선수들 뒤에서 자신감을 주는 행복한 코치이다. 이는 우리에게 자유와 다시 축구를 즐기는것을 알려주었다 왜냐하면 아마 우리가 예전의 결과로 그러한 자유와 즐김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무리뉴가 경질됬을 때, 맨유는 리그에서 6위였고 4위와 승점이 11점차이였지만 현재는 5위에 있고 3위에 위치한 토트넘과 승점이 3점차이 이다.
맨유는 또한 지난 16일에 프랑스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망을 이기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우리는 현재 더 좋고 결과들은 놀라웠다." 라고 포그바가 덧붙여 말하였다.
"나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일이기 때문이고 과거에 대해 얘기는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자신감을 잃게 된다면 그것이 문제 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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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7643617
- 취미로 쓰는 글이라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 부분 : 정확히 어떤 의미로 쓰여진 문장인지 몰라 해석을 못하였다..
- 여전히 어렵지만 조금씩 번역기의 도움없이 원문 기사를 읽어가는 문장이 늘어나는 것 같다.
- 답답한 축구에서 화끈한 축구로 팀을 변화시킨 솔샤르는 확실히 맨유시절에 퍼거슨 감독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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